전체 글207 고소영과 지드래곤 광복절의 연대감 (feat 조선일보)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나만 그랬나?) 고소영이 갑자기 언론에 나왔더군요 친일정권의 광복절로 시절이 하 수상한데 고소영이 광복절에 가족여행으로 일본에 갔다 온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질타를 받았다는 내용인데요 일본여행을 간 것이 아니고 광복절에 sns에 사진을 올렸던 것에 문제제기 있었던 것이죠 고소영은 관련 사진을 내렸고요 8월 16일에 사과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사과글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는데요 광복절이 아니고 중요한 날이라고 표현한 점 그리고 이모티콘사용이 진중함이 부족해 보인다는 점 , 24시간이 지나면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점등 지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인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공인으로서 경솔한 건 분명했지만 일단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과했.. 2023. 8. 17. Y2K 유행 레트로? 뉴트로? 이유는? 패션이나 유행에 태생적으로 둔감한 나도 요새 여자들의 패션이 익숙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익숙해졌다는 느낌은 예전에 보았고 입었던 옷과 흡사했기 때문이죠 아마 패션에 무감각하거나 관심없는 사람들도 나처럼 느낀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던 중 유연히 패션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이런 패션을 Y2K라고 한다고 합니다 Y = year(년) 2 K=kilo(천)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2000년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보통 Y2K라고 하면 1990년대 세기말부터 2000년대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즉 20여년전의 패션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죠 내가 알아차릴 정도라면 이 유행은 이미 일반화되었고 어쩌면 한창의 전성기를 지났는지도 모르겠네요 좀 검색해보니 2021년부터 관련 글들이 많이 있었네요 하지만 전문가.. 2023. 8. 15. 남자양산 써도 되나 아니 쓸 수 있을까? 올해 폭염이 극심하니 남자들의 더위 패션에 대한 언론기사를 종종 보게 됩니다 여자들이야 상당적으로 노출에서 자유?로우니 더위패션이라고 특별히 화제가 될 기사거리가 없겠죠 사실 과학적으로 봤을 때 남성이 여성보다 더위를 더 느낀다고 하는데요 근육량의 차이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문화적 관습때문인 것 같은데 남성에게 복장에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이슬람이나 조선시대 사대부에서는 여성들 복장에 휠씬 더 엄격한 규제가 있죠 아무튼 더위가 극한더위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기존의 더위수준을 뛰어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앞으로 온난화로 인해 더위는 더욱 심해 질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그렇다면 더위에 생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성패션관습에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가 진행되고 있.. 2023. 8. 15.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대상확대 (9세-24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가 2022년 5월부터 기존의 11세-18세까지 에서 9세-24세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보부족으로 새로 지원대상이 된 9-10세, 19-24세의 경우 신청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하는데요 올해에도 작년부터 확대된 지원대상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자격조건이 된다면 빨리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면 좋습니다 매월 바우처포인트로 13000원씩 지원되는데 연단위로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고 지급받은 바우처는 12월31일까지 다 사용하여야 하고 익년도 1월 1일에 다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가령 1월에 신청하면 12월까지 12개월 간 총156000원을 지원받게 되고 12월에 신청하면 13000원만 지급받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신청방법은 아래 링크 복지로홈페이지에서 하는.. 2023. 7. 31. 시민안전보험 보장 자격 신청방법 - 복지서비스 지자체별로 우리도 모르게 보험을 들어놓았다고 합니다 보험료는 낼 필요없고요 별도의 가입신청도 불필요 지자체 거주자라면 모두가 자격조건 충족 사실 런 보험을 알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불의의 사고를 겪게될 경우 보험료를 받을 수 있어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우선 정보를 얻기 위해 위의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하면요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열릴 것입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별로 보장범위와 보장금액 기간등이 다를 수 있고요 대부분의 지자체는 가입하였으나 혹시 가입안한 지자체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빨간 색 버튼에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차례로 입력한 후 검색버튼을 클릭하고요 검색결과가 나온 후에 빨간 색 박스안의 바로가기.. 2023. 7. 24. 로봇세 논란 - 산업적인 측면과 인간복지측면 에 이미 미국과 유럽등에서는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2019년 수능국어문제에서 로봇세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는 자본가는 AI와 로봇등으로 노동자를 대체하여 인간의 일자리가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권비라든가 파업이라든가 휴일도 없이 생산할 수 있게 되니 자본가 입장에서는 인간 대신 로봇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소득분배악화 중산층 몰락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4차산업혁명은 이런 문제점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은 10-20년 후 노동인구의 49%가 대체가능해질 것이고 미국은 인간업무의 45%가 자동화 될것이고 유럽은 일자리 47%가 20년 내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현재는 AI, 로봇은 단순직종에서 인간을 대체하.. 2023. 6. 27.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