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네이버 라인 일본이 강탈? 친일 윤석열정권의 선택은?

by 심미안수 2024. 4. 26.

 

 

 

정보유출사건으로 일본정부가 라인야후의 네이버지분을 소프트뱅크에서 인수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네이버 50% 소프트뱅크 50%의 A홀딩스가 라인과 야후재팬의 지분 64.5%를 가지고 있는데 네이버지분을 소프트뱅크에서 넘겨 소프트뱅크가 경영권을 독점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한국언론에서 경영권이라고 했는데 이미 소프트뱅크가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분변화로 네이버배제 퇴출요구가 맞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왜 네이버는 합병할 때 이런 거래를 했을까?)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도 일본정부에 적극협조중으로 네이버와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네이버측에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하고요

 

난 이미 틱톡금지법을 보고 라인을 상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틱톡금지법 중국반발 내로남불? - 라인은?

미국 하원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금지할 수 있는 법안을 거대 양당 공화당 민주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찬성 352표 대 반대 62표로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6개월

qufrjfekgksp.tistory.com

 

틱톡금지법의 근거는 중국법에 의해 중국정부가 요구하면 틱톡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된다는 것인데요

 

개인정보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미국이 하듯이 일본도 틱톡에 대해 규제를 하는 것이 맞겠죠

 

 

페북 인스타 X(트위터)등에서도 정보유출은 있었고요 이번 네이버의 51만 명의 정보유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 (수백-수억 명) 단위였죠

 

하지만 일본의 정부의 대응은 라인과는 전혀 달랐죠

 

 

결국 한국을 보는 일본의 속내가 담겨 있다고도 해석될 수 있는 것이죠

 

중국 미국보다는 만만하고 

 

임진왜란 이후로 정한론 그리고 일본제국주의로 이어지는 그 DNA말이죠

 

현재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교과서로 애들을 가르치고 외교문서나 국방백서등 일본정부기관의 공식입장이기도 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잠재적 적대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한국의 친일을 제외하면 한국에서도 일본을 비슷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죠

 

 

윤석열정권의 대응도 상당히 주목거리인데요

 

네이버가 13년간 키워온 시가총액 25조 원 월 이용자인구 2억 명의 플랫폼을 일본이 강탈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라는 점이죠 

 

 

 

 

 

日의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 정부 "지켜보고 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게 일본 국민 메신저로 발돋움한 '라인'의 경영권을 포기하라고 압박에 나서자 외교 문제로도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IT 업계에서는 합당한 처분을 넘

www.nocutnews.co.kr

 

위의 기사를 보면 과기부의 입장은 네이버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 라인야후 사태에 유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산업부 등은 그저 현안을 공유하며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선비즈>

 

 

지켜보고 주시하고 ㅋㅋ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야죠  한국정부가 한국기업의 이익을 손놓고 지켜보고 있는 건 또다시 친일정권의 존재의미가 무엇인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자유연대 일본은 자신들의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개인과 기업 간의 소송 전인 징용배상문제에 개입하여 한국과 외교적 경제적 전쟁까지 불사하였는데 말이죠

 

정부가 민간기업의 경영권과 지분에 압박 간섭한다는 것은 자유연대는 커녕 중국조차 하지 않는 짓입니다

 

미국은 중국법에 근거해서 틱톡금지법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한국법에는 그런 법도 없고요

 

미국의 속내는 중국이 잠재적 적대국이기 때문이죠 결국 일본도 한국을 잠재적 적대국으로 보고 있다는 밖에 해석될 수 없죠 

 

윤석열과 친일의 자유연대는 망상과 허상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죠

 

 

윤석열과 친일은 그 자유연대를 가장 먼저 네이버의 라인을 지킴으로써 증명해야 될 것입니다 물론 다른 희생과 대가없이

 

이미 이건 비정상적인 경우이니깐

 

 

 

일본이 채울 것이라던 물컵의 반마저 윤석열과 한국의 친일이 채울 수는 없지 않겠나? 지들 것도 아닌데

 

 

 

한국의 친일들의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섬나라에서는 한국의 친일을 이용만하고 배려는 전혀 안하는 것 같아 친일들이 어리석을 것 같으면서도 불쌍하기도 합니다

 

친일멸공이고 자유연대인데 기시다와 일본정부가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한다고 하죠

 

그럼 윤석열과 친일멸공은 머가 되냐 ㅋ 이념이 중요한 윤석열과 친일은 자유연대로 공산전체주의와 맞서야 되는데? 

 

 

총선 며칠 앞두고는 독도불법점거, 위안부, 징용 축소 왜곡 교과서검정을 통과시켰죠

 

 

 

3년 남았다고? 아찔하다

 

윤석열정권은 아마 친일과 개고기금지만 남을 거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