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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당근칼 여자애들도 패요 교사폭행 남자가해자(일러스트) 페미방송국? (feat. 바이든)

by 심미안수 2023. 11. 26.

MBC 뉴스데스크는 23일 '교실 쳐들어가 수업 중 교사 목 조른 학부모‥ 징역 1년, 법정 구속'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방송했는데요

교권추락이 사회적 이슈이므로 충분히 뉴스거리가 됩니다

 

근데 문제는 방송의 배경이미지(일러스트) 논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위의 이미지에는 남성이 여성을 때리려는 듯한 자세의 일러스트입니다 뉴스 내용이 학부모가 교실에 들어가 선생님의 목을 졸랐다는 것이므로 보는 사람은 그 학부모는 남성 선생님은 여성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죠

 

근데 목을 졸랐다는데 왜 손을 들고 있지?

 

 

가해자가 여성이라는 지적에 사과와 함께 문제의 일러스트는 삭제하고 다시 올렸다는 것입니다

 

좀 지난 일인데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이 달랐는데 이런 식의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라는 일러스트가 기사에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근데 기사를 보면 이것만이 아니네요

 

MBC뉴스데스크는 21일에는 당근 칼을 쥐고 있는 남자 초등학생의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여자애들도 해요"라는 취지의 말을 "여자애들 패요"라는 자막으로 내보냈고 왜곡된 자막으로 남녀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22일은 별 일 없이 넘어갔나 봅니다

 

불과 이틀만에 또다시 성별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공영방송 MBC뉴스데스크에서 연달아 방송을 내보냈다는 것이네요

 

인터뷰를 보도한 MBC 기자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제 불찰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글을 올렸고요

그?는 "아이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할 생각이 없었고, 그렇게 비치길 의도하지 않았다"며 "남녀 갈등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나 생각도 없었다. 참고로 한쪽 성별이나 혐오를 지지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이 이슈의 본질적인 문제가 페미 남성혐오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과거 gs25메갈 손모양논란 때도 당사자는 비슷한 취지의 해명을 했던 것을 기억하는데요

 

당사자의 해명외에는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팩트가 없어 진실이 무엇인지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죠

 

그리고 그렇게 서구에서 들어온 페미사상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왜 그와 그녀를 구분안하는지도 모르겠요

 

영어에도 he/ she라고 성별을 구분하는데 말이죠 ㅋ

 

 

 

두 사건의 공통점은요 가해자는 남자 피해자는 여자, 남자는 폭력적 이미지가 연상이 된다는 점이죠

 

 

여기서 끝이 아니고요

 

24일에는 mbc뉴스데스크에서 [집중취재M] "여자 맞아요?"‥'쇼트커트' 여성 취업도 '차별'이 방송되었네요

 

https://youtu.be/a9xRNY91MEs

 

 

여성쇼트커트이라기보다는 남성형 머리스타일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같고요 이런 스타일도 개인에 따라 할 수는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하긴 하겠네요

 

 

그렇다면 mbc뉴스데스크는 21일 <당근칼위험 "여자애들 패요"> 22일은 별 말이 없고요 23일 <남자가해자 여자 피해자 일러스트 >24일 <쇼트커트 여성 취업 차별>이 되네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 같은데 우연일까? 

 

 

난 mbc의 오보? 이런 것을 보면서 과거 윤석열의 말 중 바이든/ 날리면 논란이 생각났는데요

 

관련 기사를 보던 중 나와 같은 것을 떠올린 기자가 있었나 보네요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422

 

MBC, 또 자막오류논란…"상습적?" - 파이낸스투데이

MBC가 또 자막 문제로 빈축을 샀다. MBC는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당근 칼' 위험성을 보도하면서, 한 남학생 인터뷰 발언을 자막으로 허위로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22일 ...

www.fntoday.co.kr

 

 

참고로 난 반윤이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정보나 조작된 정보로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양심과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결국은 내 손해니깐요

 

바이든/ 날리면 여전히 소송중이네요 오래걸리네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 처음에는 mbc말대로 바이든으로 들었는데 날리면이다라고 해서 날리면으로 들으니깐 그렇게 들리기도 했습니다

 

내가 귀가 얇은 건지 ㅋ

 

하지만 그 앞에 있던 x끼라는 욕은 들렸고요 ㄲ이 된소리로 강한 파열음 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건 상대적으로 잘 들린 거죠

 

바이든까지 소환되어 의심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양치기소년효과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의도성에 대해 강한 의심을 하는데요 어쨌든 의도가 있던 없던 결과적으로는 이런 논란은 그들이 속한 mbc뿐만 아니라 페미에게도 손해가 된다는 것이죠

 

허은아의원이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요 

 

여성이 먼저 비판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여성인권 향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이고요 그 방향이 바람직한데요 대세이고 방향이라고 해도 그 방법이나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여성 스스로가 바로잡아가야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성들 자신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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