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배터 업(BATTER UP)'데뷔 - (블랙핑크 양현석리스크)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배터 업'(BATTER U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27일 0시 공개와 함께 데뷔를 알렸다고 합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2016년 데뷔)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7년 만의 걸그룹으로 처음 계획은 5인걸그룹에서 7인걸그룹으로 최종적으로는 6인 걸그룹이 되었다고 하네요

 

7인 걸그룹에서 한국인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하지 못했다는 공식적인 입장인데요 추후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는 합니다

 

그룹명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블랙핑크(black/pink)의 후보그룹명 중 하나였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룹명의 두 단어의 조합이 서로 상반된 이미지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고 느껴지죠

 

신곡 '배터 업'(BATTER UP)은 원래 야구에서 다음타자를 부르는 신호라고 하는데요

 

데뷔하는 신인으로서 다음 타자로 나서는 이미지일까?

 

아마도 각 멤버의 프로필에 관심이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나무위키에 잘 나와 있네요  (근데 나무위키는 그 많은 자료를 누가 정리하는 걸까)

 

https://namu.wiki/w/BABYMONSTER

BABYMONSTER - 나무위키

 

내가 정리하는 것보다 휠씬 나은 것 같아 국민위키 나무위키를 참조하면 되고요 

 

 

나무위키 들어가면 이런 이미지가 뜨는데요 각 멤버의 이름을 클릭하면 학교, 태어난 곳 가족관계등과 이미지 관련 영상링크까지 있습니다

 

 

근데 나이가 14-21살네요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의 뮤직 비디오로 봐야 퍼포먼스 수준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유튜브에서 인기급상승1위였고 공개된 건 현재기준으로 19시간 전인데 1942만 회가 넘고 있고요 구독자가 349만 명이네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큐큐(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도 1위로 직행했고 16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도 올랐다고도 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의 후광효과도 있을 것 같고 YG에서는 수천대대 1의 경쟁률을 뚫고 4년간 월말평가를 거치는 등 실력으로 인정받는 것을 자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난 음악이나 댄스등을 잘 모르지만 '배터 업'(BATTER UP)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 나 같은 사람이 봤을 때는 노래좋고 실력도 좋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이고요

 

블랙핑크 느낌이 많이 난다는 정도였습니다 

 

블랙핑크는 나이고 있고 경력도 있어 성숙함? 노련미? 이런 게 있다면 베이비몬스터는 나이도 어리고 신인이니깐 발랄함? 신선함? 아무튼 신인다운 느낌이 있더군요

 

 

인스타와 틱톡에 들어가보니 그 나이에 맞게 귀여운 모습들도 있네요

 

https://www.instagram.com/babymonster_ygofficial

 

https://www.tiktok.com/@babymonster_yg_tiktok

TikTok의 babymonster_yg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은 YG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YG는 3분기까지 매출 4598억 영업이익 865억으로 각각 73%, 179% 상승했다고 하지만

 

이유는 양현석의 사법리스크가 있고요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한 것이 주가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애니원 블랙핑크로 이어지는 독특한 개성이 있는 것 같고요 베이비몬스터가 그 특성을 살리면서 차별성을 보여준다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다 응원하는 편이긴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