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종가 기준 대상홀딩스우와 대상홀딩스는 각각 전날보다 29.99%, 25.17% 올랐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 사진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동훈과 이정재는 고교동창이라고 합니다
둘이 저녁식사를 한 후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대상홀딩스는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46) 부회장이 속한 회사이고요
양동운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법대 2년 선후배 사이라는 점, 임상규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와 김앤장 직장 동료라는 점 때문에 일찌감치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가 되었는데 이번에 이정재와의 저녁식사 사진이 불기둥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결과가 아니고 한동훈 장관의 총선출마설과 이정재와의 학연때문입니다
결국 한동훈 테마주인데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정치테마주가 요동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상홀딩스우와 대상홀딩스뿐만 아니라 아래 기사를 보면 한동훈 테마주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35809984&mediaCodeNo=257&OutLnkChk=Y
주도주 없는 증시에 정치테마주 '들썩'…거품 주의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 테마주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반도체를 제외하고 뚜렷한 주도주가 부재하면서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면서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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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한동훈 장관이 청주에 살았다는 말에 청주소재 기업인 깨끗한나라, 심텍홀딩스, 영보화학이 급등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증권가에선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별다른 호재 없이 단기간에 주가가 요동치는 것은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의 자금이 테마주에 쏠리고 있는 것이므로 정치테미주의 주가 상승은 거품에 불과하며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합니다.
이런 정치테마주는 급등했다가 급락하여 원상태로 돌아오거나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18,19대선에서 선거테마주들은 선거가 가까워지면 상승하다가 선거일 기준 13-24 거래일 전부터 가파르게 하락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사진 한 장, 말 한마디에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는 것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만 실제 투자는 항상 신중해야 된다는 것은 상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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