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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채식주의자 흉터 재개봉 - 나의 내면에는 무엇이 있나?

by 심미안수 2024. 10. 15.

요새 한강신드롬? 한강붐? 온통 한강이슈뿐이네요

 

아시아에서는 18번째 아시아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기 때문인데 노벨상이 오랜 전통과 명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 광풍의 분위기는 어리둥절할 정도네요

 

노벨상수상발표 후 14일까지 오후1-2시경까지 83만부가 팔렸고 15일이면 100만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강작가와 그녀의 작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CGV에서 17일부터 한강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채식주의자>와 <내 여자의 열매 - 아기부처>을 원작으로 하는 <흉터>가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전국 45개 극장에서 상영하고 티켓값은 <채식주의자>는 1만원 <흉터>는 6천원이라고 하네요

 

관심있는 분은 아래 CGV에서 지역별 상영관과 상영시간확인 그리고 예매까지도 할 수 있네요

 

 

 

시스템 점검

2024년 10월 15일(화) AM 02시00분 ~ AM 07시00분 (약 5시간00분)

www.cgv.co.kr

 

한강의 소설들이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면서 덩달아 한강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까지도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도 있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는 관객수 3536명, <흉터>는 256명

 

난해하기도 하고 예술성있는 영화로 만든 것 같네요

 

평양감사도 지가 싫으면 그만이라고 일단은 자신의 취향이나 관심과 맞아야겠죠

 

 

 

또 다른 한강 원작소설의 영화화에 대한 기대도 있다고 하는데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소설 <소년이 온다>를 꼽고 있다고 합니다

 

 

한강작가는 위의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4년이네요)

 

인물의 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여성특유의 섬세한 감각이 느껴질 것 같은데요 (책을 안읽어봐서)

 

 

 

예술이란 인간에 대한 통찰력, 나를 찾아가는 여정 이런 말들이 있더군요

 

이건 심리학하고도 비슷하다고 보는데요

 

과연 내 안에는 머가 있을까?

 

이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고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 있거든요

 

그리고 기억은 왜곡되어 있고  그리고 그 경험(또는 상처?)은 그 후의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너 자신을 알라고 했나?

 

간단한 줄거리를 봤는데 간단한 소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적인 수위도 상당하다는 말도 있네요 (영화 채식주의자도 19금이었네요)

 

 

 

 

채식주의자(소설)

2007년에 출간된 한강 의 연작소설 이야기는 이어지나, 편 마다 화자의 시점이 바뀌는 소설. 로, 작가에게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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