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가 김건희의 공천개입의혹을 단독으로 보도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9월 5일 6시 기사였는데 후속기사는 없었고요 국민의 힘과 대통령실에서는 허위보도라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하였다고 하는데요
위의 뉴스토마토기사를 보면 A의원이 적극적으로 일종의 폭로를 하고 있거든요 결과적으로 김영선의원은 경선에도 참여 못하게 되었지만 그 내용은 김건희의 공천개입이라고 볼 수 밖에는 폭로입니다
재미난 건 이준석이 뉴스토마토의 익명의 A의원이 자신이라고 밝혔고 김건희 김영선의 텔레그램 메시지만으로는 김건희 공천개입을 확인하는 것은 애매하다고 했습니다
선의의 조언일 수 도 있다고 하는데요 수십명이 봤는데 공통적으로 비슷한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내가 국어를 못하진 않았는데?
뉴스토마코기사에 대해 별 말이 없는거 보면 기사내용이 오보는 아닌 것 같고요
이런 이준석의 애매한 태도에 대해서 여러 해석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한 방송에서 "여자대통령 두명을 만들어봤다"라고 말합니다
한국역대 대통령중에 여자대통령은 박근혜뿐이니깐 이준석이 만들었다는 다른 한 명은 요새 김건희 실세 김건희 대통령이라는 말이 있듯이 김건희라고 볼 수밖에 없고 이에 대해 이준석은 반론을 제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준석의 태도는 정리를 하면 "김건희 김영선의 텔레그램은 존재하고 봤지만 공천개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근데 여자대통령 두명을 만들었다" 다시 말하면 "김건희가 대통령이다"이 말인데요
가만히 있는 조신한 김건희에게 대통령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고 그럼 김건희가 무언가 대통령역할을 했다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죠
공천개입이든 대통령역할을 했든 결국은 국정농단이 되는거겠죠
이처럼 이준석의 태도가 명확하거나 분명하지 않으니 그 의도에 대해 여러 말들이 나올 수밖에 없겠죠
뉴스토마토에서 후속기사를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정치유튜브하나 보니깐 알고리즘으로 계속 뜨니깐 또 보게 되고 ㅋ 근데 나름 신뢰성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완전 근거없는 가짜뉴스는 아닐 것 같긴 한데요
한가위연휴가 끝나고 19일에 후속기사가 올라온다는 예고인데요 시간까지 오전 6시라는 말도 있습니다
텔레그램 캡쳐본과 녹취까지 있다는 말도 있고요 김선영건 말고도 여러 증거들을 확보했다는 말도 있고요
예고된 대로 19일에 후속기사가 나올지 나온다면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겠고요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윤석열 김건희를 겨냥한 그것도 공천개입을 겨냥한 기사를 냈다는 것은 나름 증거가 확보되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봐야겠죠
만약 후속기사가 나온다면 디올백은 영상과 카톡까지 있었는데 어떻게 빠져나갔는데 이번에는 윤석열정권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전포인트이기도 하네요
이게 실화만 아니라면 흥미진진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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