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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생일 여경 간호장교까지? 윤비어천가로 부족?

by 심미안수 2025. 1. 24.

윤석열생파 때 윤비어천가로 부족했는지 여경 간호장교까지 동원되었다고 폭로되었네요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023년 12월 18일 경호처가 직원들을 동원해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 삼행시 짓기 등으로 윤 대통령 생일잔치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차장은 “그날은 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였다”며 윤 대통령 생일 노래·삼행시 등은 “창설 기념행사의 한 코너였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창설 60주년 행사에 연예기획사 등 외부를 동원하기에는 예산이 안돼 내부 자체적으로 한 것으로 경호처 직원뿐 아니라 경호부대가 함께 했다"며 "창립 50주년과 60주년 때 기념행사를 했다”라고 해명했다. -세계일보>

 

 

 

 

1분25초까지 윤석열생파에 여경 간호장교동원에 대한 내용이고요 그 뒤는 압수수색 방해하는 이유에 대한 질의입니다 

 

며칠 전에 하늘이 내려주신 대통령으로 알려진 윤비어천가로 사람들의 분노를 넘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과 조롱 냉소등도 유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여경, 간호장교를 동원했다는 폭로입니다

 

기쁨조냐?

 

이런 자극적인 질책도 나오고요 이건 많은 사람들이 연상되기도 할 것입니다 기쁨조라는 건 한국인들에게 권력에 의해 여성이 동원되는 대명사처럼 인식되고 있죠

 

윤비어천가 논란 때 영상을 보니 남자들만 나와서 김건희때문에 여자동원 안했나? 그리고 경호처나 경비단이나 남자들이니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여자가 빠질 수 없는 생파네요 

 

30만원은 머지? 알바비?

 

 

 

경호처에 창립 60주년 행사할 수 있죠 이런 행사들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거죠

 

문제는 왜 그 자리에서 윤석열생파를 하냐 이거죠 낯뜨거운 하늘이 내려주신 대통령 윤비어천가따위도 부르고 자빠져 있고 

 

그러니깐 윤비어천가니 기쁨조니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거지

 

돈이 없어서 싼 맛에 여경 간호장교불렀다는 건데 여경이나 간호장교가 왜 이런 자리에 불러 다녀야 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대체 왜 윤석열의 생파를 세금으로 그리고 공무원들이 동원되어해야 하는가? 당연한가?

 

 

대통령은 왕이 아니죠 자꾸 사람들이 혼동을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윤석열도 혼동을 하는 것 같죠 손바닥에 '왕'자를 쓰고 다니질 않나 머든 지 맘대로 하고 계엄령까지 저지르는 상태까지 간 거죠 

 

 

경호처가 대통령직속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선진국중에는 없다고 하네요 군사독재시절의 유산인 것 같은데요

 

이번에 윤석열체포과정에서 저항도 있어 사병이라는 말까지 들었죠

 

 

윤석열이 월급과 연금을 주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키운 경호처도 아닌데 왜 윤석열 개인에 대한 충성을 하나? 이상하죠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인데 ㅋ

 

생각하기도 싫지만 생각이 나서 ㅋ 인용을 하면 하늘이 내려주신 대통령 윤석열이 이런 말을 했죠

 

"난 개인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21세기에 군사쿠데타에 경호처까지 이렇게 유명해지니 과거 차지철, 장세동시대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정권이 바뀌면 여러 가지로 제도적인 손질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막상 권력자의 자리를 차지하면 권력놓기 싫어서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에는 손바닥의 '왕'자는 있어도 왕은 없다 이것만 기억해두자고 

 

내 손금이 왕이 될 손금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