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권선미기자가 보도 한 이후 공론화가 된 이른바 여성시대N번방
이후 정치권의 개혁신당 대표 허은아 국민의 힘 나경원등이 공론화한 여성시대N번방
이런 성과가 여성시대 N번방에 대한 경찰의 내사착수하는 결과로 이어졌는데요
무려 TV조선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내가 왜 '무려'라고 표현했는지는 웬만한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연일 소위 서울대N번방이라는 지인합성사건은 후속기사가 언론을 도배하고 있는데요 대중의 관심은 이미 상당히 사그란든 양상입니다
댓글란을 보면 여성시대 N번방 보도요구와 수사촉구가 더 많은 지경이죠
그래서 내가 여성시대 내사착수했다는 댓글을 달아줬을 정도니깐요
오늘도 어김없이 서울대N번방 관련기사가 나오는데 댓글을 보니 여성시대 수사착수 보도는 왜 안 하느냐는 댓글이 있더군요 (내 댓글을 봤나?ㅋ)
이런 거 보면 조직적인 댓글공작은 아닌 것 같네요
분명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여성시대N번방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인데 내사착수했다는 소식을 상당수가 몰랐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관심많은 사람들이 왜 몰랐을까?
언론이 보도를 안하니깐 ㅋㅋ
메이저급 언론은 위의 TV조선 한 군데서만 보도가 되었고요
위의 캡처는 네이버에서 여성판N번방 경찰 또는 수사, 내사등으로 검색한 결과인데요
6건의 뉴스기사가 나오네요
TV조선외에 세계일보가 보이고요
경제신문들이 있네요
그러고보니 가장 먼저 여성시대 N번방을 보도한 언론사도 매일경제였네요 ㅋ
권선미기자가 여성시대를 저격하는 기사를 내었네요
‘여성판 N번방’ 84만 회원들 ‘천룡인’으로 불리는 이유…과거 행적 살펴보니 [저격] - 매일경
[저격-27] 회원수 84만40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여성 전용 커뮤니티가 ‘여성판 N번방’ 사태 논란에 휩싸여 정치권까지 들썩였습니다. 2019년 2월께 불거진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에 개설된
www.mk.co.kr
권선미기자도 그렇고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은 용기가 필요한데요 권선미기자가 엄청난 악플과 욕설을 받았다고 하네요 고소를 했다고 하고요
당연히 페미언론인 한경오(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등은 기사 한줄안나왔다고 하네요
서울대N번방은 언론들이 시시콜콜한 것까지 연일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요
이것은 일종의 압박을 하는 것인데요 그럼 경찰입장에서는 대충 수사를 할 수가 없죠 그리고 서울대측에서도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되고요
사회적으로는 역시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라는 구도를 고착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언론의 보도량이 적다는 것은 공론화가 되지 못할 수 있고 따라서 경찰 수사의 동기부여도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경찰의 수사부터 결과까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요
큰 그림은 바로 이걸로 의심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한경오라는 페미언론을 제외하더라도 왜 다른 언론까지도 보도량에서 큰 차이가 나거나 침묵을 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죠
이른바 나거한인가? (댓글에서 본 건데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녀라는 뜻이랍니다 ㅋ)
시기적으로 서울대N번방이 일제히 기사화된 것이 여성시대 N번방의 터지던 시점이라는 것, 여성시대N번방과 디지털 성범죄라는 유사성 그리고 언론의 보도량의 차이
음모론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은 23일 최근 ‘여성판 N번방’과 ‘서울대 N번방’ 사건에 “범죄자는 무관용 원칙으로 죗값을 치르게 하고 피해자가 큰 고통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등이 앞서 문제를 거론했으나, 여권 핵심 지도부가 이를 주시하고 공개 거론한 것은 처음이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른바 ‘여성판 N번방’에 이어 ‘서울대 N번방’ 사건이 터져 나왔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국민의 힘 지도부에서 여성시대 N번방사건에 대해 공개 거론을 했다는 기사인데요
이것 역시 그나마 국민의 힘 지도부가 거론해서 몇몇 언론에서만 보도된 상황이죠
더불어민주당은 거대정당으로서 국민의 힘과 양대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시대N번방 사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미표도 한 표죠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집권을 노리는 정당이라면 이런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나
페미들의 세금만 받아먹고 있는가?
윤석열과 그 친일세력들의 무능과 친일 그리고 심지어는 매국행위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부부의 위법의혹 무속까지
지지율이 20%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탄핵이든 하야든 찬성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양대 정당이니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에게로 정권이 넘어갈 가성이 높죠
문재인정권이 다 못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페미정책으로 인한 페미의 득세 그리고 성별갈등 유발은 큰 실정중에 하나이고 권력이 넘어가는 하나의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요
이재명정권의 그림은 어떻게 그릴 수 있을까
그래서 윤석열정권 다음을 생각하면 친일이냐 페미냐 이런 선택을 해야되나? 환장파티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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