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박스를 입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가슴을 만져달라는 여자가 있어 화제? 논란? 이라고 하죠
현장에 없었는데 기사만 봐도 당황스럽네요
이걸 어떤 판단을 해야 되는지 순간적으로 막막하더군요 난 한번도 본적도 들은 적도 없던 일이거든요
압구정 박스녀의 정체는 아인이라고 하는데 성인모델 겸 성인배우라고 하네요
자세한 건 박스녀와 소속사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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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압구정 박스녀’ 아인 “고루한 성문화 깨는 어그로이자 행위예술” |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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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에 따르면 남초에서는 유머?로 소비한다고 하고 여초에서는 비난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사 댓글보니 섹드립도 있던데?
짤을 보니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이 만지는 경우도 있네요
박스의 QR코드를 보고 무슨 홍보행사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팔오우 10만이 되면 먼 또 이벤트를 하겠다네요
의도가 인터뷰에 나오는데
"평소 남자가 웃통을 벗으면 아무렇지 않고, 여자가 벗으면 처벌받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걸 깨보는 일종의 행위예술이라는 설명도 맘에 들었다"
예전에 불꽃 머였는데 가슴내놓고 시위하던 여자들이 있었는데요
그때 아마 비슷한 주장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때도 당황스러웠는데 ㅋ
그들은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겠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페미라는 프랑스 마들렌 시아파장관이 플레이보이 화보가 화제 논란이 된 적도 있었는데요
그런 말이 있죠
극과 극은 통한다
공연음란죄 말도 있던데 불꽃?시위와 차이점을 판사들이 구별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적응 쉽지 않네
남자들의 성욕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데 여자들의 인권? 자유?아무튼 먼가가 올라가면서 여러가지로 여자성욕까지 분출되니 적응이 어렵네 ㅋㅋ
성문제는 누구나의 관심사이므로 화제 or논란이 되겠네요
스스로 관종이라고 했는데 어그로는 끌겠지만 그건 소속사와 개인의 차원이고 사회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끼칠게 될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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