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군인비하논란이 터졌는데요
138만 구독자인 싱글벙글이 주인공인데요
코미디채널인데 개그맨 3명이 만든 것 같네요
군인비하 논란이 일어나니 해당 영상은 비공개하였다고 하는데요
나무위키에서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비공개되었지만 누군가가 저장을 해놓은 것이라고 하네요 나무위키에 보면 영어버전링크도 나옵니다
컨셉은 코지마의 다리마사지기간접광고인데 재입대꿈이 소재입니다
다리마지기랑 재입대꿈이랑 어떤 이유에서 큰 관련성이 없는데 연결시킨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위의 이미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재입대꿈을 꾼 남자한테 여자들이 조롱하거나 으시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는데요
성별갈등을 유발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 것 같네요
최근에 12사단 훈련병이 여중대장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다리근육이 녹아버리는 증상으로 사망하였기 때문에 다리마사지기로 조롱하는 것은 그 사건을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재입대하는 꿈은 남자의 악몽 1위에 오르기도 했고 이런 꿈을 꾸게 되는 것은 일종의 트라우마라고 해석이 되고 있는데요
남자들의 머라고 표현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트라우마? 아무튼 이것을 희화화한 느낌을 받게 한다는 점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논란의 배경은 페미효과가 있다고 보고요
사실 머 이런 콩트는 과거에는 큰 문제가 되진 않았을 것인데요
지금의 분위기는 다르죠
그간 남자 그리고 군인에 대한 비하 혐오가 넘쳐났죠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것이고
페미들의 활약덕분에 성인지감수성과 성평등이 올라갔고 덩달아 군인지감수성도 올라간 결과죠
남자들은 강제 징집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는 달리 일종이 피해의식까지 가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여자들은 사병은 안되고 간부로만 그것도 지원으로 받고 있으니 이것 역시 불평등하다고 간주하고 있는 것이죠
논란과 비난이 이어지자
사과문을 줄줄이 올렸는데요
싱글벙글과 출연했던 연기자(여) 이송경의 사과문이 있고요
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 건 다리마사지기의 제작업체인 코지마의 공식사과문입니다
<간접광고는 광고대행사와 유튜브채널간에 이루어졌지만> <광고대행사에 법적인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 부문입니다
코지마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것은 이 영상의 내용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했다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봐도 앞에서 나열한 여러 정황들을 고려하면 의심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또는 참여했던 사람들 중에 돈을 벌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안이한 생각을 했을 수 도 있는데 군인지감수성을 올려야겠네요 페미의 나비효과, 시대의 요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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