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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일본은 외국인 혐오와 혐한 일본인 어린이날 폭탄테러협박

by 심미안수 2024. 5. 4.

바이든이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를 묶어 외국인 혐오국가로 언급했다고 합니다

 

 

 

바이든, 日 중·러와 묶어 저격…"외국인 혐오로 경제 문제"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최우방으로 꼽히는 일본을 중국, 러시아와 함께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xenophobia) 국가로 표현해 논란이 예상된다

www.newsis.com

 

반이민정책을 주장하는 트럼프와의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이민자정책의 차별성을 두기 위함으로 해석되지만 우방국인 일본을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있죠

 

 

일본정부는 항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으로서는 형님격인 미국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더 충격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바이든이 말실수를 한 것일 수 도 있지만 한국인이라면 일본의 외국인 혐오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죠

 

얼마전까지도 기세가 좋았던 혐한의 당사자였기 때문이죠

 

 

혐한시위는 지금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데 길거리에서 민족차별 혐오 경멸 조롱이 난무하던 나라였죠

 

혐한이 비니지스 (장사)가 되어 산업이 된 나라이기도 하고요

 

이미 2018년 미국정부의 인권연례보고서에서 일본의 외국인혐오(헤이트스피치)에 대한 비판을 했었습니다 이미 국제적으로 일본의 외국인혐오는 낯선 것이 아니라는 거죠 (아래 영상참조)

 

 

 

 

 

혐한시위하는 여중딩이 난징대학살이 아닌 츠루하시대학살이 일어날거다라는 말을 길거리에서 마이크잡고 하고 있죠

 

 

 

아이러니한 건 이 영상의 여중딩은 이후에 kpop의 팬이 됩니다 ㅋ

 

이런 류의 혐한시위가 한두 개 아니었죠

 

 

2010년대에 혐한시위와 산업이 극성이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때부터 일본을 낮게 보기 시작했네요

 

일본의 혐한의 이유가 한국에 의해 추월당한다는 조급함 위기감이라는 분석이 있었는데 나 역시 그렇게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들의 조급함과 위기감은 여러 분야에서 현실이 되었고요 

 

 

 

자신을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어린이날 공공장소에서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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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같은 이름으로 작년 8월부터 계속해서 테러예고를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폭탄테러의 이유가 바이든의 일본은 외국인혐오발언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응? 여긴 한국인데 왜 바이든에 대한 보복을?

 

 

결국은 일본내의 존재하는 외국인혐오의 또 다른 사례인 거죠

 

도둑이 제 발 저린다?

 

 

 

사실 어느 나라에나 이런 외국인 혐오정서는 존재합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고 

 

하지만 일본처럼 외국인혐오가 돈벌이산업이 되고 길거리에서 저질스러운 혐오발언이 쏟아지는 나라는 드물죠

 

 

한류 K드라마 KPOP과 한일관계가 좋아져서 저 근본이 사라졌을까?

 

아니죠 사람과 민족성은 안 변하죠 ㅋ

 

한국내의 친일의 DNA가 여전하듯이 말이죠

 

방송에서 여전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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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외국인혐오증세는 일본이 섬나라라는 고립된 환경에서의 갈라파고스화와 근대화 이후 일본제국주의 그리고 산업화의 성공등에서 온 자국우월주의 (물론 아시아에 대한)의 콜라보에 기인한다고 보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바로 일본의 발전의 발목을 세게 붙잡고 있는 거죠

 

 

 

결론은 누구나 잘못을 지적받으면 아프다 반성이냐 부정이냐 그 차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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