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가 남녀공학전환을 논의한다는 이유로 학내 점거 수업거부 등 폭력사태로 난장판이 되었네요
이번에도 나무위키를 보니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얼마 전에도 나무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있어 팩트체크는 해야 할 필요는 있는데요
기사, 동영상등의 정보소스를 링크로 걸어두어 신뢰할만하고요
이미 페미와 남녀갈등은 오래전부터 한국사회의 주요한 이슈거리였고요
여대는 그 중심에 있어왔습니다 페미의 본산이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과거와는 달리 여성교육이 완전히 보장되는 사회에서의 역차별문제등이 지적되어 왔죠
동덕여대의 이번 남녀공학전환이 젠더갈등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동덕여대의 난동 난장판이 젠더갈등이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봐야죠
그 학교의 여대생들이 학교를 저 난장판 아수라장으로 만들 정도라면 남녀공학이라는 것 즉 학교에 남자들이 들어오는 것이 그녀들에게 매우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라는 것인데요
젠더갈등이 아니면 무엇을 젠더갈등이라고 해야 되나
일부의 동덕여대생들의 점거 폭력시위의 이유가 학교당국이 학생과의 논의없이 남녀공학전환을 시도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건 명분일 뿐이고 본질은 남자에 대한 거부감 배척 혐오 두려움이라고 봅니다 (근거는 밑에 총장과 총학생회의 입장문에 나옵니다)
나무위키에 보면 이번 동덕여대사태에서의 온갖 난동 패악질들이 나왔는데요
교수 등에 대한 막말, 디도스공격, 수업참여방해, 찬성의견 무시 협박, 취업박람회장 파괴?, 졸업연주회 장학금수여식 방해, 사이버여론조작 (댓글좌표찍기), 칼부림예고조작등
학교는 마비상태고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나무위키를 참고하면 될 것 같고요
동덕여대의 남녀공학전환이유와 반대이유
남녀공학전환이유로 거론되는 것은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감소
이과시대에 이공계강화로 대학경쟁력 강화 (여학생은 이공계진학률이 낮죠)
등이 꼽히고 있고요
반대이유는 여성차별 혐오가 여전한데 이런 문제들에 대한 자유로운 연구에 여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각각의 입장문
이번 동덕여대 사태의 갈등주체들의 각각의 입장문이 중요한데요
어쨌든 공식적인 그들의 명분이기 때문이죠
사태초기의 총학생회와 총장의 입장문인데요
남녀공학전환에 대해 논의는 있지만 정식안건으로 상정된 건 아니다 첫 번째 논의를 진행할 예정확인 (총학생회) 학교측은 정식안건으로 상정된 것도 아닌데 폭력사태발생, 일방적이 아닌 구성원들의 의견수렴 소통 반드시 필요한 절차 (총장입장문)
양쪽의 입장문을 보면 남녀공학전환은 정식안건으로 논의되지 않았고 (논의될 예정?) 의견수렴과 소통 절차가 필요함을 인정하는데 일부 동덕여대생들이 선제적으로 폭력사태를 야기했다는 것이 됩니다
총학생회입장문에는 이번 사태에 대한 피해금액청구문서를 수신했다고 나오는데요
학교측에서는 피해금액을 알려주고 협조를 요청한 것이지 손해배상청구는 아니다라고 하네요
학교측에서 발표한 피해액 추정치는 2억4천-5억4천만원정도입니다
이번 동덕여대 사태에 대해 총동문회에서의 입장문을 보면 폭력난동사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고요 남녀공학전환에 대한 찬반의사는 명확하게 표명하고 있지 않네요
이번 동덕여대 사태를 주도하는 일부 여학생들외에 학습권과 교습권을 침해받는 학생들과 교수 그리고 학부모들에 대한 안내문이고요
외부세력까지도 개입하고 있다고 나오고요 페미단체겠죠?
동덕여대사태의 문제점과 해결은?
각각의 입장문과 언론과 동영상등 각종 매체등을 통해 판단하면 (물론 이것들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남녀공학전환은 공식적인 안건으로 아직 논의된 적이 없는데 일부 과격한 페미색의 여학생들이 선제적으로 선동되어 발작버튼눌려 이런 폭력사태 학교마비사태가지 된 것으로 보이고요
하지만 총장의 입장문에도 나오지만 일부의 윗사람들만의 결정이 아닌 구성원들의 의견수렴과 소통의 절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고요
여기서의 구성원이란 일부 과격한 페미색의 여학생들만 아닌 말그대로 모든 구성원의 의견수렴과 소통이겠죠
이번 사태에는 근간에는 남성에 대한 혐오 배척 두려움이라는 한국페미들의 사상이 스며들어 있다고 보는데요
그녀들만의 공간이 침해받는다 이런 인식이란 것이죠
글쎄? 이제 여자들도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소통을 주장하는데 소통이란 그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남녀간의 소통도 포함이 되는 거죠
폐쇄적이고 배척 배격하는 자세로는 어떤 사상과 이념이든 공감받을 수 없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더욱 편협 편향 극단화되기 마련이죠
고인물은 썩는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흔히 이 말은 권력의 부패 비리를 말하지만 어떤 이념과 사상도 소통없이 고여있으면 썩기 마련이죠
민주동덕이라고 자칭하는데 민주주의에서의 난동 폭력적인 행위는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도 보여줘야겠죠
남자를 혐오하면서 남자를 따라하고 닮아간다니깐 ㅋ 이것을 다른 말로 여권신장이라고 하죠 ㅋ
총장도 대응을 하겠다고 하는데 학교의 학생들이니 처벌이 곤란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런 폭력과 난동에 굴복하면 보고 배우는 인간들도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죠
민주주의에 사상의 자유가 있고 표현과 집회의 자유가 있지만 폭력과 난동 그리고 불법과 민폐에는 자유의 한계를 두고 있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죠
위의 구호가
이번 동덕여대 사태의 대표적인 구호라고 하는데요
동덕여대가 자신들만의 것도 아닌데 소멸을 말한다는 것도 웃기고 개방하지 않는다?
얼마나 폐쇄적 배타적인지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네요
이런 자세가 어떻게 망가지는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데요
조선의 쇄국정책 위정척사론과 지금의 북한의 쇄국정책의 결과로 보면 알죠
중국이 기술적으로 훔치던 베끼던 투자를 하던 어쨌든 발전을 했다고는 하지만 중국의 문화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역시 그러합니다
나무위키에 개혁신당의 입장이 나오는데요 개혁신당이 이런 젠더문제에 있어 가장 발빠르게 대응을 하죠 요새 이준석이 명씨와 관련되어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긴 한데 동덕여대 사태에 대한 개혁신당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비문명적, 극우와 가장 가깝다, 인지부조화, 피해의식등의 표현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겉보기에는 극우라는 것은 페미와는 상반대는 의미같은데요 왜냐하면 페미는 좌파의 이념으로 분류를 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의 꼴페미 래디컬 페미는 극단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러하기 때문에 극과 극은 통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지구는 둥그니깐 자꾸 걸어나가면 만나게 되죠 ㅋ
또 다른 이해할 수 없는 건?
뉴스에 나온 교수들에게 막말하고 몸싸움하는 여대생들의 모습을 시위대가 스스로 찍어서 올린 영상이라고 하는데요
이걸 자랑하고 싶은 걸까? 의도가 멀까?
공자같은 현인도 '유상지여하우불이'라는 일화에서 소통할 수 없는 인간이 있다고 하였는데 나같은 범인이야 두말할 것도 없죠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다는 것이죠
고생하시겠네 난 다행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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