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을 수행해 현지에 다녀왔는데, 양국 정상이 참석한 국기의례에서 김 차장이 애국가 연주 때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가슴에 손을 올리지 않은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대통령실에서 방첩사 등 군 기관과 함께 계엄을 대비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적으로 해왔다. -한국일보>
동영상으로도 확인해 봤는데 김태효만 손을 올리지 않고 있더군요
김태효는 안보실 1 차장이라는데 안보실장이 바뀌어도 윤석열정권초부터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실세다라고 보고 있죠
윤석열정권의 친일정책과 외교정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2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 차장을 향해 "침략자 왜놈의 후예 아니면 매국노 밀정"이라고 맹비난했다. -한국일보>
김태효 밀정 친일파 매국노 일본인설은 이미 파다하게 퍼져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죠
윤석열이 반국가세력을 입에 달고 사는데 그걸 빗대어서 김태효가 반국가세력이라고도 하죠
중일마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다라는 소리를 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고요
논문에서 일본의 보통국가화를 지지했고
군사기밀유출로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당시 기소할 당시에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이였다고 하네요
이것도 인연인가?
군사기밀유출로 유죄판결을 받고 일본의 보통국가화를 지지하고 공식행사에서 공식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혼자서 거부하는 이런 인간이 이 나라의 국가안보의 실세다??
윤석열정권은 상식적이고 정상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면 그것이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이라고 봐야지
김태효의 국기에 대한 경례거부? 를 보니깐 불현듯 떠오르는 추억?이 있었는데요
바로 해산된 통진당이였습니다
그때에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어 자세히는 몰랐지만 당시에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통진당도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경례 거부? 생략등의 논란이 있었네요
통진당이라면 종북세력으로 인지되었고 강제해산되었죠
이런 종북세력을 일반적으로 극좌라고 하죠
친일 뉴라이트 밀정 왜놈의 후예 이렇게 불리는 세력을 극우라고 하죠
본인이나 일부 동조세력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죠
김태효의 국기에 대한 경례거부? 는 통진당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는 이 말을 증명하는 하나의 예시라고 볼 수 있겠고
사실 뉴라이트가 원래는 마르크스주의와 주체사상을 신봉하던 주사파들이 전향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과거에는 뉴라이트와 종북은 한 뿌리였네요 ㅋ
역시나 극과 극은 통한다
진리네
근데 김태효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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