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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세계자살예방의 날 현장시찰 - 김건희정권선포? 실세는 누구인가?

by 심미안수 2024. 9. 12.

김건희여사님 (존칭이 어울릴 듯)이 세계자살예방의 날에 비공개?로  지난 10일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 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논란이네요

 

반우파 친좌파 반국민의 힘 친더불어민주당 페미언론이라는 한경오(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가 역시나 열심히 이번 김건희의 행보에 대해서도 까고 있는데요

 

 

 

“내가 정권 잡으면”…민간인 김건희의 ‘대통령 행세’는 계속된다

“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한강대교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흡사 대통령이나 행정안전

www.hani.co.kr

 

위의 한겨레의 기사를 보면 과거부터 이번 김건희의 현장방문까지 김건희의 대통령놀이를 나열하며 까고 있네요 ㅋ

 

대통령 부인 즉 영부인은 선출직도 아닌 그냥 민간인이고 권한과 책임은 없지만 공식 비공식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냥 권한과 책임이 없는 민간인이므로 국정에 직접적인 개입을 한다면 이건 국정농단이 되는 것이겠죠

 

 

그래서 나 역시 이번 김건희의 행보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시간의 문제인데요

 

위의 한겨레기사에 나열된 그동안의 김건희의 언행 그리고 김건희가 실세다 김건희가 윤석열 위다라는 말이 이미 정권초부터 떠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며칠 전에 뉴스토마토에서 총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개입의혹보도로 김건희에 의한 국정농단의혹이 불거진 상태거든요

 

정치유튜브를 보면 패널들이 여러 가지를 알고 있는 듯한데 말을 못하네요 ㅋ 생존본능이라나?ㅋ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는데 김영선 전의원건 말고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런 김건희의 단독행보와 그걸 알린 대통령실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누군 국민들을 조롱하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내 느낌적인 느낌은 그냥 다른 세계관의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두 번째는 김건희의 말인데요

 

<CCTV 관제실에 가서는 관제센터가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라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는가 하면, 순찰인력과 함께 마포대교를 가보고는 "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한강대교의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당부', '조치', '개선'이 과연 영부인의 언어인가 -오마이뉴스>

 

그러니깐 민간인인 영부인의 응원 격려 위문차원의 방문이 아니라 마치 대통령이나 장관등이 현장순찰에서 하는 말과 비슷한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뉴스보면 김정은이가 현장에 가서 머라고 머라고 말했다 그런 느낌이 난다는 거죠

 

 

세 번째는 대통령실에서 올린 사진들인데요

 

 

 

게시글 상세 페이지 | 대통령실 뉴스룸 > 사진뉴스

김건희 여사, 자살 예방 및 구조 관계자 격려 방문

www.president.go.kr

 

김건희의 현장방문사진 18장이네요

 

 

 

대통령실의 사진 18장 중 3장인데요

 

김건희의 복장과 제스처들이 영분인이라기보다는 권한을 가진 사람의 모습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허리손의 사진이 몇 장 있던데요 한동훈의 허리손과 비슷한다는 말도 있던데 심리적으로는 자신감, 힘, 권위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그렇게 보이나?

 

 

 

 

 

사실 영부인을 넘어선 이런 김건희의 모습은 페미들이 좋아할만한 모습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는데요 걸크러쉬? 내가 알기로는 페미들도 김건희 싫어하는 걸로 아는데? 한경오만 봐도 대강 알 수 있죠 역시나 극과 극은 통한다?

 

대체 이 정권은 윤석열이 대통령인데 실세가 누군지 정체가 먼지 

 

무속논란이 있을 때는 천공

뉴라이트 친일논란에서는 김태효라고 하고

계엄령에는 김용현도 나오고 

김건희는 항상 상수였고 

 

역사적으로 보면 종교인이 정치에 깊숙이 관여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고요  왕후 황후 외척들이 권력을 장악한 경우도 여러 번 있었죠 그래서 문제가 된 경우들도 있었죠 

 

김태효는 친일뉴라이트로 알려져 있고 (과거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 나무위키에는 토착왜구라고 나오네요 ㅋ

 

군사기밀을 유출해서 유죄도 받았고 범상치 않은 인물이네요

 

김건희는 윤석열이 바보라서 자기가 챙겨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고 

 

 

이 정권 참 버라이어티하다 어디까지 갈까? 

 

사실 윤석열정권있잖아 이거 영화소재로 추천할만 합니다

 

장르는 블랙코미디? 웃기기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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